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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민원센터는 한국에 이어 미국의 학위증명서 발급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통합민원센터학력위조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학력증명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일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국내 기업 및 기관은 재직자의 학력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지원자에게 학력증명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자가 위조 서류를 제출했다면, 접수처가 해당 서류의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한국에 이어 미국의 학위증명서 발급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한국, 미국의 학위서류의 발급부터 공증, 외교부 확인, 대사관인증까지 일괄적으로 대행함으로써 학력 위조 가능성을 차단하고, 사후 발생하는 모든 위조 여부와 관련된 보증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발급되는 학위증명서는 미국 학력 보유자의 출신 교육기관, 취득 학위 등 지원자의 학력을 입증해주는 기록을 제시한다.또한 발급된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하면, 해당 서류의 내용을 미국 정부에게 확인받으며 기록이 남기 때문에 추후 위조 논란을 방지할 수 있다.유태형 한국통합민원센터 본부장은 “한국통합민원센터는 3,000개가 넘는 미국 교육기관의 학력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며 “미국 정부의 아포스티유 인증 서비스까지 한 번에 진행해 학력위조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전세계 150여개 국가의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한국통합민원센터, 미 대학 학위증명서 발급 플랫폼 개설학력위조 위험성 최소화 할 수 있어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는 미국 학위증명서 발급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학위증명서 발급 대행 서비스는 한국, 미국의 학위서류와 관련해 발급부터 공증, 외교부 확인, 대사관인증까지 모든 절차를 일괄 대행하는 것으로 학력 위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서비스다. 사후 발생하는 모든 위조 여부와 관련해 보증(개런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발급되는 ‘학위증명서 (DegreeVerify Certificate)’는 미국 학력 보유자의 출신 교육기관, 취득 학위 등, 지원자의 학력을 입증해주는 기록을 제시한다. 발급된 서류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진행한다. 이는 해당 서류의 내용을 미국 정부에 확인받았다는 것으로 기록이 남는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조 논란을 방지할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중간에 지원자가 내용을 조작할 수 없다.유태형 한국통합민원센터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 학위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3000개가 넘는 미국 교육기관의 학력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며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미국 정부의 아포스티유 인증 서비스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고 말했다.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
- 당사자가 직접 발급한 학력증명서류, 100%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어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력은 개인의 사회적 신분을 보여주는 핵심 수단으로 여겨진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채용 대상자의 학력위조 논란이 빈번하게 대두된다.학력위조 이슈의 주요 쟁점은 논란 대상자 학력증명서류의 진위 여부다. 따라서 상당수의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은 서류 검증을 위해 해외대학을 졸업한 신규 지원자들에게 증명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지원자가 위조 서류를 제출한다 하더라도, 접수처는 해당 학력서류의 진위여부를 완벽하게 판별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다.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가 ‘미국(대학) 학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미국 학력서류 발급부터 인증까지 모든 절차를 대신 처리하여, 지원자의 학력 위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발급되는 ‘학위증명서 (DegreeVerify Certificate)’는, 미국 학력 보유자의 출신 교육기관, 취득 학위 등, 지원자의 학력을 입증해주는 기록을 제시한다.또한 발급된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진행하면, 해당 서류의 내용을 미국 정부에게 확인받으며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생길 수 있는 위조 논란을 방지할 수 있다. 이 또한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중간에 지원자가 내용을 조작할 수 없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의 유태형 본부장은 “한국통합민원센터는 3,000개가 넘는 미국 교육기관의 학력서류를 발급하는 것은 물론, 미국 정부의 아포스티유 인증 서비스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다. 따라서 접수 기관 담당자들이 지원자의 학력을 직접 검증하는 대신,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바쁜 고객을 대신해 국내, 해외 증명서류의 아포스티유&영사확인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글로벌 공인증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article/1065590535088228)
美 50개주 3,623개 대학교 학력증명서류, 이제 한국에서도 발급 가능해져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가 지난 2월 23일부터 미국 대학 학위증명서 발급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한국통합민원센터에 따르면 미국 현지 학위 보유자는 대학원 진학, 취업, 교육청 영어강사 등록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자신의 학력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그러나 이들이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제적증명서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과거 재학한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 재발급을 요청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접수기관의 요구에 따라 ‘미국 현지 아포스티유 확인’, ‘한국어 번역공증’까지 추가적으로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하지만 한국통합민원센터의 신규 서비스 ‘미국 대학 학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활용하면, 50개 주 소재 3,623개의 대학교의 학력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은 물론, 아포스티유 확인과 번역공증도 처리할 수 있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는 ‘DegreeVerify Certificate’는 신청인이 재학한 교육기관명, 취득한 학위, 취득일자 등, 신청인의 학력을 증명하는 정보들을 제시한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 유태형 본부장은 “기존에는 고객에게 미국 학력증명서류가 없는 경우 학교 측에서 서류를 발급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지만, 이제는 당사를 통해 서류발급부터 인증까지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미국 학력서류 관련 서비스 외에도 미국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미 시민권자 위임장 공증 및 아포스티유, 운전면허증 교환발급을 위한 미국 운전면허증 아포스티유 등, 미국 서류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국내, 해외 증명서류 발급은 물론, 접수기관에서 요구하는 인증 절차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게끔 도와주는 글로벌 공인증 플랫폼을 운영 중에 있다. 출처: 이투뉴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281)
‘한국통합민원센터’ 원스톱 서비스 통해 수험생이 검정고시 서류 준비 걱정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제공해 다가오는 4월, 2024년도 제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시행된다. 이를 위해 2월 초에 검정고시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지난 2023년 2월 서울특별시검정고시위원회에서 발행한 공고문에 따르면, 접수를 위해서 응시원서 외에 신분증, 여권사진 2매, 신청인의 최종학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중고등학교 재학 중 중퇴자는 제적증명서, 초등·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정원외 관리대상자는 정원외 관리증명서, 초등·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면제자는 면제증명서, 초졸·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제출한다.3년제 고등공민학교, 중고등학교에 준하는 각종학교의 졸업(예정)자는 졸업(예정) 증명서를 제출하고, 3년제 기술학교, 고등기술학교와 직업훈련원 수료자는 졸업(예정) 증명서 및 직전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만약 응시자가 최종학력을 해외에서 수료한 경우, 해외 교육기관의 최종학력 증명서류에 ‘아포스티유 확인’ 또는 재외공관 공증을 받은 다음, 한국어로 번역공증까지 완료해서 제출해야 한다.이처럼 검정고시 원서 접수에 제출된 서류는 신청인의 최종학력기관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제출서류가 공문에서 제시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이로 인해 생기는 불이익은 응시자가 모두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응시자들은 언제나 응시년도에 발행된 공고문을 확인 후, 필요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 이동익 이사는 “검정고시 원서 접수는 일정이 게시된 후 2~3주 사이에 마감되기 때문에, 응시자들이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고객이 필요한 서류들을 한 번에 준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지막까지 중요한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번거로운 민원서류 발급을 고객이 클릭 한번으로 처리하게끔 도와주는 글로벌 공인증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article/1065596801557758)
- 2023년 11월부터 중국 공문서 아포스티유 발효, 절차 간소화로 인한 중국시장 진입장벽 완화 기대지난 2023년 3월,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했다. 이로 인해, 동년 11월 7일부터 중국과 타 아포스티유 협약국 간 인증 절차가 기존의 ‘영사 확인’ 대신 ‘아포스티유 인증’으로 변경되었다.그전까지 한국을 비롯한 아포스티유 협약국들이 중국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각국 담당부서를 통해 영사확인을 받고 주한 중국대사관의 인증을 추가로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중국 또한 자국 인증기관에서 영사확인을 끝낸 후, 따로 제출 국가 대사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제는 중국과 다른 아포스티유 협약국 모두 자국 담당 기관을 통해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간단하게 협약국에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한국은 외교부(재외동포청) 및 법무부에서, 중국은 자국 담당기관인 ‘외사판공실’에서 아포스티유를 발급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아포스티유를 ‘부가증명서’라고 부르기도 한다.아포스티유 협약국-중국 간 문서 검증 체계가 간소화되면서, 한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장벽이 완화되었다. 주요 대상 서류는 수권서, 법인등기부등본, 주주명부, 법인정관, 대표자여권, 법정대표인신분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상표등록증,자유판매증명서(CFS)가 있다.일례로, 한국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고자 할 때, 수출기업은 한국 사업자등록증명, 수출 계약 관련 수권서에 아포스티유를 받아 중국 국가관리감독공단(NMPA)에 제출한다. 그 외에도 중국 현지 법인설립, 현지 소송 진행 등에도 한국 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의 강려 팀장은 “중국이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변경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되기는 했지만, 해당 업무를 여러 번 진행한 경험이 부족한 경우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발급한 공문서는 바로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하지만, 기업이 작성한 수권서 등은 따로 공증이 필요하다. 또한 내용 오류, 부적절한 인증 등으로 서류가 반려되는 경우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더 심각한 경우 법적 문제에 휘말릴 수 있다, 이런 변수가 염려된다면, 전문가에게 대행을 의뢰하는 경우가 안전하다”고 첨언했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번거로운 기업서류 인증 절차를 고객이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하게끔 도와주는 글로벌 민원서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출처: 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205229#google_vignette
작년부터 중국 공문서 아포스티유 인증 개시사업자등록증, 무범죄증명서, 졸업증명서,친속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등 협약국 간 문서 확인절차 간소화 지난 2023년 3월,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했다. 이로 인해, 동년 11월 7일부터 중국과 타 아포스티유 협약국 간 인증 절차가 기존의 ‘영사 확인’ 대신 ‘아포스티유 인증’으로 변경되었다.그전까지 한국을 비롯한 아포스티유 협약국들이 중국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각국 담당부서를 통해 영사확인을 받은 뒤 주한 중국대사관의 인증을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그러나 이제는 협약국의 담당 기관을 통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만 하면, 간단하게 중국에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한국의 아포스티유 발급 기관은 외교부(재외동포청) 및 법무부가 있다.중국 또한 자국의 공문서를 다른 아포스티유 협약국에 제출하는 경우, 담당기관인 ‘외사판공실’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아포스티유를 ‘부가증명서’라고 칭하기도 한다.한국에서는 주로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들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는 경우가 많다. 주로 대상이 되는 서류로는 수권서, 법인등기부등본, 주주명부, 법인정관, 대표자여권, 법정대표인신분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상표등록증,자유판매증명서(CFS)가 있다.개인들의 경우, 중국 현지 교육기관 입학, 중국 법인 신규 채용자의 취업비자(Z비자) 발급 목적으로 자신의 학력증명서류, 범죄경력증명서, 경력증명서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준비하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중국 현지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한 사례로는, 중국에서 취득한 학력을 다른 국가 기관, 또는 기업에 입증하고자 하거나, 다른 국가 비자 발급을 위해 무범죄증명서(无犯罪记录证明)를 준비하는 상황 등이 있다.비록 한국-중국 간 공문서 인증 과정이 간략화 되기는 했지만, 아포스티유 관련 기관들은 여전히 업무를 영업시간에만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 인증을 처리하는 경우 따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의 강려 팀장은 “중국이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변경되면서 서류 인증 절차가 간소화된 덕에, 대행 서비스 관련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발급한 공문서는 바로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하지만, 현지 법인 계약에 관련된 계약서, 위임장 등은 별도 공증이 필요하고, 절차 오류 등으로 서류가 반려되는 경우 현지 시장 진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 위험 부담을 덜고자 대행을 맡기시는 분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복잡한 인증 절차를 고객이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민원서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 오는 11일부로 캐나다 문서 영사확인 절차 생략, 주요 적용 대상은 학력서류, 혼인증명서류, RCMP 등오는 1월 11일부터 캐나다를 오고가는 문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이 발효된다. 이로 인해 ‘아포스티유 협약국’과 문서를 주고받는 경우 기존 대비 필요한 인증 절차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기존까지 약 110여개국의 아포스티유 국가들이 캐나다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서류 발급 국가의 외교부의 확인을 거쳐 다시 제출국가인 캐나다의 대사관 인증을 받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그러나 이제부터 아포스티유 협약국의 공문서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만 하면, 간단하게 캐나다 현지에 서류 제출이 가능해진다. 주요 대상 문서는 영주권, 비자 발급을 위한 범죄경력증명서, 유학을 위한 학력증명서류 등이 있다.마찬가지로 캐나다 공문서 또한, 현지 외교부를 통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BC(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 온타리오, 퀘벡, 사스캐처원 등 5개 주는 주 정부가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그 외 행정 구역은 연방정부를 통해 진행한다.다른 국가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은 캐나다 문서로는 출생증명서, 혼인증명서, 캐나다 범죄경력증명서(RCMP), 캐나다 학교에서 발행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부동산 매매, 재산 상속, 법인 간 계약을 위한 위임장을 준비하기도 한다.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변경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개인 차원에서 문서에 공증을 받거나 각국 외교부를 방문해서 확인서를 발급받는 과정은 상당히 난해한 업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공증 사무소나 아포스티유 발급 담당 기관 모두 업무를 영업시간에만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 인증을 처리하는 경우 따로 일정을 비워야 하고, 서류 내용에 오타나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모든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의 한철민 팀장은 “캐나다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변경되면서 한국 서류를 캐나다 영주권 신청, 체류비자 발급 등에 활용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완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학 입시나 국내 거주비자 발급을 위해 캐나다 서류를 한국에 제출하기 위한 인증 수요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접수 기관에서 서류의 번역, 공증을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해당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는 글로벌 증명서류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복잡한 국내, 해외 서류 문제를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에 있다.
해외거주 교민의 상속포기, 국내 입국 없이 해결 가능한 활로 생겨한국통합민원센터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국 시민권자의 국내 부동산, 상속 관련 각종 위임장 공증, 아포스티유’에 대해 대량 건 주문 시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미국 시민권자의 국내 부동산, 상속 관련 각종 위임장 공증, 아포스티유’에 대해 3부 이상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해당 상품을 주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상당수인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들이 기존 재산권 처리 과정에서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어, 해당 영역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2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대한민국 국민이 사망하는 경우, 고인의 재산은 한국 법에 따라 재산 상속이 진행된다. 이 경우 법정 상속 순위는 피상속인이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만약 상속인이 남긴 채무가 재산보다 많아 상속 포기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미국에 거주 중인 피상속인은 현지에서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해외 거주자들은 국내 거주자들과 다르게 한국과 미국을 오고 가며 상속 포기 절차를 처리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미국 같은 경우, 국내에서 신분 증명을 위해 통용되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서류 체계가 존재하지 않아 ‘위임장’, ‘서명 확인서’, ‘동일인 증명서’, ‘거주 사실 확인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물론, 미국 현지 공증과, 아포스티유 확인까지 준비해야 한다.통상적으로 피상속인 사망 후 3개월 이내에 국내 부동산 및 상속 포기를 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신속한 서류 준비 및 인증이 필요하다. 만약 한국에서 미국 변호사를 통해 공증 및 아포스티유를 처리할 경우 미 대사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는데, 보통 한 달의 대기기간이 필요하다. 또한 피상속인이 서류를 직접 준비하는 경우, 세부적인 내용 오류로 인해 제출이 반려되어 상속 포기가 지체되는 등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한국통합민원센터(후엠아이글로벌 주식회사) 한철민 팀장은 “미국 시민권자 중 상속, 재산분할, 부동산 거래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 국가에 신원증명 서류와 권한 위임장을 제출해야 하는 고객들은 앞서 말한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본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시민권 보유자들이 재산 처분을 위해 국내에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한 번에 여러 서류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동시에 최소 3부 이상의 문서를 인증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 외에도 미국 시민권자들이 한국에서 장기 체류하는 경우 필요한 F4비자 및 거소증 발급에 필요한 범죄경력증명서, 미국 운전면허증 교환 발급 관련 솔루션도 제공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150여개국가의 민원행정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전세계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한 ‘PAN(Permanent Account Number) Card’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PAN Card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인도를 기반으로 경제활동 시 의무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카드로, 인도에서 신분증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은행의 계좌를 개설하거나 자산을 취득하고 처분하는 등 금융거래에 있어서도 이 카드가 필요하다. 인도세법(제 115조)에 따라 탈세를 막고 세금을 효과적으로 걷기 위해 만들어진 이 카드는, 개인과 기업이 현재 인도에 상주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수출이나 각 종 무역을 진행하거나 인도기업과의 거래, 소득세 신고, 공문서 작성, 수출대금의 수령, 은행 금융 거래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특히 PAN Card가 있을 경우 ‘이자수익에 대한 신고의무도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그런데 PAN Card는 발급 절차가 쉽지 않다. 우선 PAN Card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류’ 및 ‘준비서류’들을 완벽히 준비해야 하며, 해당 소재 국가의 ‘공증’과 ‘외교부 확인’을 거쳐 현지의 ‘인도 대사관 인증’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이후에 이를 인도의 ‘국립증권보관기관(NSDL)’에 제출해야 하며, 현지의 계좌로 송금 또는 현지 발행 카드 결제가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 지속적으로 반려되는 등 접수 담당 공무원에 따라 기준이 상이한 경우도 많다.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국통합민원센터는 PAN Card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한성우 한국통합민원센터 팀장은 “인도 진출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가장 적은 시간과 비용을 통해 PAN Card를 신청,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도 진출 희망기업의 활발한 교역 지원을 위해 제출 서류들에 대한 ‘영어’ 및 ‘힌디어’ 관련 번역 지원은 물론, 각종 운전면허증 교환, 재발급, 가족, 학력, 범죄 등의 경력증명서 제출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석연휴와 개천절로 연휴가 길어지고 다음 달 2일 임시 공휴일이 추가되면서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 영국, 캐나다, 미국 등 국제선 예약률이 90%에 달했다.이번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자녀들의 소중한 경험을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계획에만 몰두하다 해외 출국에 필요한 ‘부모여행동의서’를 구비하지 못한다면 출, 입국이 거절될 수 있다.'부모여행동의서'는 보통 만 18세 미만(국가마다 상이)의 미성년자가 해외에 나갈 때 부모 중 한 명 또는 부모가 아닌 제3자와 동반할 경우 필요한 중요 서류다. 국가마다 청소년 인신매매, 유괴 등 국제 아동 범죄 방지를 위한 미성년자 보호 규정을 강화하면서 '부모미동반여행동의서'가 해외여행의 필수서류로 자리 잡고 있다.현재는 '부모여행동의서'가 여행 필수 서류가 아닌 외교부의 ‘권고사항’이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사항은 아니라는 게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여행하는 나라마다 확인하는 서류가 달라 서류 준비가 미흡할 경우 자칫 항공기 탑승부터 어려워질 수 있다. 더불어 입국 자체를 거부당할 수 있어 큰 낭패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성년자 자녀의 해외여행 및 방문관련 준비서류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 안소영 팀장은 “단거리 노선부터 장거리 노선까지 연휴를 이용한 해외 가족 여행에 있어 부모여행동의서 확인이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황금 연휴기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출국자들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859)
한국통합민원센터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비 대면으로 신속하게 발급 가능 글로벌 O2O민원행정 플랫폼 기업인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전 세계 150여개국 범죄경력증명서를 해외 어디서든 원스톱으로 발급 대행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다. 신원조회서라고 불리는 해외 각 국의 범죄경력증명서(미국의 경우, FBI Check)는, 국가마다 발급 방법이 다양하며, 해외에 6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 반드시 필요한 서류다. 특히 해외 취업, 유학, 영주권 신청, 외국 비자발급 신청 시에 요구되는 서류 중 하나로, 국내외 현지에서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해당 국가에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하다. 더구나 발급받은 범죄경력증명서를 기타 해외 국가에 제출하는 경우에는, 해당 서류의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등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비로소 공문서로서의 효력이 생긴다. 발급 절차에 따라 최대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해외에 머물고 있는 교민들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는 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후엠아이글로벌을 운영중인 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사업팀 이교연 주임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 입장에서, 이전 체류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라고 말하며, “급하게 발급받아 처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해결 가능한 전문기관을 활용해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고 전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가지 않고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전 세계 150여개국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부터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의 전세계 재외국민이 필요로 하는 해외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2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한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통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전세계 제출 가능해 국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들은 해외 사업 진출 및 사업과 관련한 소송, 철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법인 대표를 대신하여 권한위임 또는 직책 등을 임명하는 절차라 할 수 있다. 이 중 선행되는 두가지의 중요한 문서가 있다. 먼저 특정인에게 특정한 범위에 한정된 사항을 위임하는 문서인 POA(Power Of Attorney) 와 기업으로부터 특정인에 대해 특정한 기간 동안 특정 직책을 규정하는 문서로 구체적 행위 능력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는 임명장인 LOA (Letter Of Au-thorization)이 있다. 만약 한국의 한 법인이 해외 현지에서 사업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이에 대한 소송 및 필요한 절차를 위임하기 위해 위임장 및 임명장을 작성 후 번역, 공증, 외교부 확인, 주한 해당국가의 대사관 인증을 거쳐 '대리인'을 지정하였음을 증명해야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운영중인 후엠아이글로벌 해외사업팀 최초아 주임은 "대리인을 지정하여 위임하는 과정에 있어 위와 같이 복잡한 절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안" 이라고 밝히며 해외에서의 서류 준비와 대행 서비스에 관하여 전문기관을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민원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캐나다, 베트남, 홍콩 등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에 있다.
후엠아이글로벌(구, 한국통합민원센터)는 7월 3일부터 전국 257개 대학에서 학력서류의 해외 제출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전자 증명서 발급 서비스 업체인 ‘써트피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그동안 70여 개 대학에만 제공하고 있던 서비스를 전면 확대했다. 이로써 해당 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학력 서류의 발급은 물론 공증 촉탁, 외교부 확인 및 대사관 인증, 해외 배송까지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업체에 따르면, 기존 학력 서류 발급은 우선 정부24나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서 3시간 이내 발급을 받을 수 있는 팩스민원을 신청하거나 대학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 후 프린트하여 이를 번역 의뢰한 후, 번역인과 함께 공증받은 후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로 외교부 확인 및 제출 국가의 대사관 인증까지 득한 후 해외에 제출해야만 하는 긴 과정을 거쳐야 했다.후엠아이글로벌의 서비스가 257개 대학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유학, 워홀, 교환학생, 해외 취업 등을 위한 많은 졸업생 및 재학생들에게 그 편리함이 제공되게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최근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해외유학, 해외취업 등이 재개됨에 따라 학력 서류의 해외 제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후엠아이글로벌 기업부설연구소 김성일 부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330여 대학으로 서비스 확대를 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이렇게 편리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전 세계 대학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원격으로 베트남 현지에서도 우리나라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통합민원센터의 한성우 팀장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급하게 귀국을 서둘러 아까운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라며 “국제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내 운전면허증의 갱신, 재발급 또한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하며, 유의할 점으로는 국제운전면허증은 반드시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지참해야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수출 국가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과의 미래세대 간 교류를 늘리고 양 국의 국민들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들은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이에 맞는 부가적이고 세부적인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