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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자신문 2026.06.22

해외에서 인정받는 한국 학위, 서류 준비가 관건… 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 인증 지원


 

한국 대학에서 취득한 학위를 해외에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WES, ECE, ICAS 등 해외 학력 평가기관 제출 서류 준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 준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해외 취업, 전문직 면허 취득, 이민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WES, ECE, ICAS는 해외 학력을 현지 기준에 맞춰 평가하는 기관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대학 입학, 취업, 이민 절차 등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한국 대학 졸업생뿐 아니라 국내에서 학업을 마친 외국인이 자국 또는 제3국에서 학력을 인정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 학력 평가 과정에서는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위증명서 등 각종 학력 서류를 제출 기관이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기관별 기준에 따라 번역,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 등의 추가 절차가 요구될 수 있으며, 서류 형식이나 인증 방식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보완 요청이나 심사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해외 학력 평가기관별 제출 기준에 맞춘 학력 서류 준비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는 온라인을 통해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위증명서 발급부터 번역,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까지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동익 한국통합민원센터 민원발급팀 이사는 “학력 서류는 해외 진학과 취업, 이민 과정에서 한국 학위를 인정받기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제출 기관마다 요구하는 서류 형식과 인증 기준이 다른 만큼 발급 단계부터 관련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